주방을 마무리하고 이번엔 안방을 아가방으로 대변신을.. 성공했네요^^

안방으로 쓰던 방을 아이의 짐이 많아지고 조금 더 넓게 사용하라고 셀프 인테리어를

감행하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힘드네요...ㅠ

2층 벙커 침대가 주중에 올줄 알았는데 주문한지 2틀만에 온다는 연락을 받고...

도배와 몰딩 기둥들 까지 하루만에 얼추절추 끝냈네요.ㅠㅠ

일끝나고 집에와서 새벽 6시까지 작업 했다는.....ㅠ 후압.. 주말내내 몸이다쑤셔서 죽는줄알았네요..

몰딩부분 작업하실때 바닥에 실리콘 제거 하시구요~ 다 붙이시고 실리콘으로 마무리 했네요^^

너무 깔끔하고 너무 화사해 져서 맘에 들어요^^

집전체를 바꿔 보려고 인테리어 필름 또 주문했네요^^; 약간의 중독성이 있네요~ ㅎㅎ

셀프 작업 하시는 분들!! 처음은 어렵게 느껴지는데 하다보면 정말 쉬워요~ㅎㅎ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럼 다음에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