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야심차게 방문페인팅에 도전했다가 쓴맛을 보고는 다신 셀프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싱크대 작업으로 자신감을 얻고 방문에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일단 페인팅과 비교했을때... 페인팅은 보양작업이 필요합니다.(이거 너무 귀찮고 힘들더라구요) 바르는게 한번이 아니고 두번세번 일정한 파워로 해야합니다.(전 그렇게 안해서 얼룩덜룩 떡칠이 되었죠..ㅠ) 그리고 마르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나중에 부스러기까지...ㅜㅜ 물론 제가 요령도 없고 못해서 그런거 압니다. 하지만 시트지는 달랐습니다.^^ 시간, 노동력 모든면에서 단축되었고 결과물 또한 깔끔 그 자체입니다~!! 사진상으론 표현 안됐지만 페인팅과 시트지의 차이를 올려보았습니다. 아직 못한 저문도 추가 주문해서 마무리 하려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시트지 작업 한것 두번째 사진은 페인팅 작업 한것 세번째 사진은 시트지 작업 한고 손잡이 마무리 한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