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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하고 장식장하고 욕심이 생겨서요.. ㅎㅎ 무늬필름주문해서 한다고했는데 굴곡이 1센치씩되니까 진자 어렵고 힘들고 실패... ㅎ 멀리서보면 안보여서 그냥 패스했는데 계속 찜찜해요.. 그래도 문은 나름 잘 붙였다고 웃었는데.. 글쎄요 문이 안닫혀요... 윗부분도 해야하는데 방법좀.... 문 위쪽이 닿는것같아서 시트지 안붙였거든요? 사포로 문지를까요.. ㅎㅎㅎㅎ 제발 도움좀.. 위쪽만 기존 시트지 떼내기가 함들것같아요 ㅜㅜㅜㅜㅜ 방법이 없을까요

나름 힘들지만 뿌듯합니다.
아참!! 붙박이장은 직물시트지 벗겨내고 했어요~ 이번년도안에 화이트계열로 바꿔볼까해요.. 적립금좀 팍팍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ㅎ


해보면서 느낀점은 재단이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더라구요.. 사이즈 꼼꼼하게 체크해서 정성껏 자르면 그만쿰 결과물이 좋더라구요~ 첨에 그냥 모양만 더 크게 잘라서 나머지 자르면 되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는... ㅎ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