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략 대상 : 신발장 (크기 : 1500 * 2250)

2. 사용 제품 : LG HS001, 한양 SD901

3. 어려웠던 점 및 후기
  . 프라이머는 얇게 코팅하듯 코너 위주로!!
    → 희석된 제품을 장덕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했는데 그 제품을 사용함
        원액만 사용 - 장) 너무 잘 붙음 / 단) 붙였다가 때기도 힘들고 자국이 많이 남음
        희석품 사용 - 장) 재료비가 적게 듬, 자국이 잘 없음 / 단) 여러번 덧칠해야 자국이 없음
  . HS001(LG)과 SD901(한양) 직접 비교
    → 둘 다 민무늬 흰색이기는 하나 (* 이면지 : 필름 뒤에 붙은 종이)
        HS001 - SD901에 비해 약간 미색 느낌이 있으나, 촉감은 더 좋음(사진 참조) 일부 기표가 생김 (기술자 차이인지 ...) 이면지 당기는게 편함
        SD901 - HS001에 비해 더 흰색 느낌이 강하나, 촉감에서 밀림. 기포가 거의 없음. 이면지를 당기기가 조금 힘들었음
        결 론 - 개인적으로는 붙이는 스트레스를 감안하면 SD901이 나은 듯
  . 가로든 세로든 부착하기 전에 부착 방향으로 말아두기
    → 가로면(상부 테두리)를 할 때 좌에서 우로 붙이기로 하고 미리 그 방향으로 돌돌돌 말아 놓으니 편했음. 
        지난 번 상부 테두리 부착을 위에서 아래로 했을 때 보다 조금 더 편했음
   . 제일 우선은 이물질 제거
     → 부착면을 물걸레로 닦으면서 점검을 하고, 물 자국이 마르면 이물질 제거 후 한번 더
         물걸레질 ... 그 사이에 측정 → 프라이며 → 제단 → 부착 순서로 했음

전실에 좌우에 신발장이 있는데 우선 한쪽 부분만 하였습니다. (재료 부족)
손잡이를 검은색으로 바꾸면 좀 더 느낌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번 거실 붙박이장보다는 시간도 많이 절약되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