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문 필름이 뜯어져서 떼어버리고 필름지 시공했습니다. 사실 고민됐던게 기존필름떼니까 pdf목재같은게 나와서.. 프라이머를 해야하나 고민됐어요. 일단 조각샘플을 붙여보니까 붙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변화를 주었습니다. 화장실비포사진이 없길래 다른문과 똑같아서 다른문사진요ㅎㅎ 굴곡부분이 있어서 드라이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쉽진않았어요.. 짧게 작은부분을 대면서 해줘야하더라구요. 오랫동안 대고있으면 필름전체가 춤을추며 기포가 생기는 참사가...;; 이거 진짜 기포안생기는건데ㅜㅜ 그래서 그뒤엔 조금더 신경썼더니 잘되네용~ 손잡이까지 바꾸니까 트렌디한 문이 되었어요~ 요즘 왜 그레이가 대세라는지 알겠네요... 다른방문은 화이드우드무늬로 하려고 주문했는데 그레이가 예뻐서 고민됩니다~~~ 안내 : "이미지붙여올리기" 누르시면 이미지 8장까지 한번에 올라갑니다. 설명이나 멘트도 +@적립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