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인테리어 거의 종료네요. 혼자 3월부터 매일퇴근하고 시공했어요.거의 한달반.
샘플지도 엄청많이 받아봤네요..
샘플지도 도움되었지만 후기와 시공전후.사진들이였어요.(가까이 찍은것)  
분위기가 어떨지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니깐요. 

거실벽지는 흰색.안방도 흰색. 장롱과 신발장.티비장.화장대.고급져보이라고 가죽시트지 이용했어요(꺽이는 곡선이 나중엔 뜨더라구요.두꺼워서..강력스프레이 쓰는것 권장)
가구리폼도 거의 흰색..그래서 방문만큼은 각자 다르게~~시공함.5개 모두 다름
(각자다르긴 하지만 통일된 색이 전체적으로 있어야 깔끔하네요)
1.안방화장실- 우드진주펄화이트
2.안방-우드무늬
3.거실화장실-환한회색
4.딸방- 보라와 화이트
5.아들방-우드무늬
방문은 긴쪽부터 재단함(이어붙이는것보다 일자로 쭉 붙이는게 이쁨)
우드무늬는 무늬 가급적 맞추어야 하니..하나하나 재단하는게 좋음. 그뒤 몰딩부터 부착해도 되구요
전10센치.15센치. 13센치..이런식으로 일일이 자로 확인하면서 재단했어요
문짝이 젤 짧기에 맨 나중에~~  이참에 손잡이도 전부 변경(쿠팡에서.. 구매.고급져보임)
전체방문 시공후 가장맘에 드는것은 (물론 다 이쁨)
 4번째방.딸방.보라와 화이트 함께 한것이 환하고 깨끗하고 가장 맘에 드네요
첨엔 안방화장실이 깨끗하다 했고 . 안방문후엔 안방문이 가장 이뻤고. 거실에 화장실.회색도 깔끔하나..깔끔만함
마지막으로 전체적으로 가장맘에 드는건 딸방이네요. 역시 화이트..헌데 화이트만 했다면 깔끔함만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