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인테리어중에 방문..4번째 고등딸방이네요. 
기존 딸아이 방벽을 보라(SD927)로 하고 남은 필름지를 어찌하나 고민하다가 방문에 시공했어요.
산뜻하기도 이뿐것도 추구하는 딸.
보라벽지에 화이트ES13은 쨍한 화이트아니고 따뜻한 화이트라 해야하나? 그런색상.
크림? 그렇다고 미색도 아닌 화이트.그래서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듯.
아들방벽지(블루) 에도 잘어울리는 화이트..SD,한양화이트보단 약간 도톰? 한듯 하고 늘어나는 탄성이 더 있어서 인지 잘 안찢기는 듯함
화이트에 포인트로 보라함. 방문안쪽은 화이트로 함(딸 가구리폼한것두 동일화이트로 했었음.)

방문시공시에.  방문에 긴쪽부터 시공했어요(모자름 이어붙일수 있기에..이런일이 없도록 긴쪽부터 재단)
무늬가 없기에 재단이 편함. 무늬목일때는 무늬맞춰가며 해야해서 미리재단 못해두고 하나씩 재단하고 붙이고 재단하고 붙이고..그래서 시간이 더 오래걸림
또 재단을 넓게 해서 붙이는게 더 깔끔하지 못하기에
10센치.12센치.8센치..이런식으로 재단하고 붙였어요
(일반 아파트 방문이라면..기장은 최대긴것의 기장이 228.(5장이 있어야 한번에 쭉 잘라 붙있수 있겠죠..앞쪽.뒷쪽. 앞부분 하믄 대략.13장? 12장? 정도일듯.. 무늬목은 13장은 있어야 무늬맞춰가며 할수 있을듯)

경첩부분은 윗쪽2개.아랫쪽2개.총4개
윗부분2개만 떼고 시공하고.경첩달구..  아랫쪽 경첩2개떼고 시공하고..이런식으로 했어요,
여자 혼자 방문떼기 힘들어서요.이방법 좋드라구요.의자만 있으면
경첩도 있던자리에 구멍이 나져있어 그 부분에 또다시 전기드릴해두 되니 힘들지 않구요. 
나중에 방문이 흔들리거나 하진 않아요..참 손잡이는 제거하고 필름지 붙이셔야 깔끔합니다.
저는 이참에 손잡이 가는것도 알았네요.쉽더라구요.
첨에 몰라서 그대로 빼고. 뺀그대루 모습 나두고 그대루 따라했어요.사진도 찍어두고.나중에 혹 못 맞출까봐요..

프라이머는 굴곡진곳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