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전 사진이 없네요...

아들 셋 어릴적 낙서를 많이 한 벽지라... 도배를 할까 하다

셀프 인테리어로 전환 했습니다.

중앙에 템바보드 붙이고 (넘비싸) 전체 두르지 못함.

양쪽은 프리미엄우드 시트지로 (가성비는 장덕수 시트지 인듯 함)

나무 느낌 제대로 입니다. 색상도 문이랑 비슷하게 잘 선택 한듯 하구요.

템바보드와 단차가 있어 얇은 합판에 시트지를 붙이고 벽에 붙였습니다.

이쁜 액자 찾아보다 역시나 장덕수 시트지에서 잔디나무 숲 액자로 선택.

벽에 비해 액자가 작은 느낌이지만 포인트로 딱 좋은 듯 합니다.

예전에는 아이들 사진 액자를 많이 걸었는데 조금씩 커가니 심플 하게 꾸며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