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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계열전부 샘플받아보고 결정하였으나..기존안방시공을 2번까지 실패했던거라..(3차에 성공.돈이  ㅠㅠ)
약간을 불안하며 주문했어요.방전체에 어떤느낌일지 몰라서.
시트지 도착하고 ..샘플 조그마한것으로만 봤다가 광폭으로 길게 보니..
색상이.. 하양이 약간 더 가미된 환한 블루같은 느낌,
그렇다고 가벼워보이진 않고 이쁜 봄이 느껴지는 블루색상이네요. 이쁨. 저렴해보이지 않고. 두꺼운것도 나름 두껍고..기포거의없고.
(시공전 프라이머 시공함).
시트지 붙이면서 혼자하니 구겨지고 접히고.  해서 자국이 많이 남아 지져분..다시 떼고 재단해서
다시 불여야 하나 고민했는데 혹시나 드라이로..하고 헤머로 쫘악 누르고 하니.. 고민이 사라짐. 접혀서 구겨졌던 선이 없어졌어요.거의 안보임..그래서 앞으론 꼭 프라이머시공.드라이어는 필수로..

시공해보니 더 만족스럽고 깨끗하네요. 중딩아들도 만족해함
퇴근후 매번시공하느냐고.불빛으로 색감표현이 잘 안되네요.
맨마지막사진이.(어둡게 찍힌것)이 색상인데..(이 사진보단 약간환함)
그리 진하지 않고 블루색상느낄수 있어요. 두께감은 그렇게 두껍진 않고 시트지보단 두꺼움
(딸은 SD보라로 작업했는데 그 두께와 비슷.  SD는 한양꺼인듯하고 ES는 엘지꺼인듯)
시공후에 붙박이 나무색상의 책장이 눈에 거슬리네요. 조만간 그 책장도 바꿔야 할까봐요
하양이랑 완젼잘어울려요..흰색몰딩.지져분해서 페인트 칠할려구 폼잡았는데 시트지 흰색으로 할까 고민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