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주기를 어언 3년째(거진 1년에 한번씩 작업하는듯)

대부분이 화이트로 변신한 거실에서 눈에 거슬리는 노란빛 아트월

고민에 고민을 겁듭한 결과 무광 그레이 콘크리트? 

결정

받고 나니 본드 냄새인지 플라스틱 냄새인지 너무 심한 냄새로 인해

하룻밤 베란다에서 냄새를 빼기 위해 두었고

그래도 심하였지만 일단 작업을 하기로 마음 먹고 작업 진행

기존 실크벽지위에 그냥 시공할 예정이라 프라이머 도포 후 작업

하고 나니 너무 뿌듯합니다. 색상도 생각했던 것 보다 더욱더 마음에 들구요

다만 다른 필름지는 LG 하우시스인데 이건 다른 업체것이여서 그런지

냄새가 유독 너무 심하네요. 붙이고 나서도 냄새가 조금 납니다.


냄새로 인해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색상과 제품 퀄리티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