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의 문들 하나하나 정성들여서 완성했어요.
대형 아파트를 거의 곳곳을 손보면서 첨엔 많이 두렵고 걱정이 앞섰으나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드니 보기도 너무 좋고 뿌듯하네요.
시트지를 한번에 전체를 붙이려하면 혼자처음하는 사람이라면 기포생기고 빼는 작업이 쉽지는 않아요. 절반정도 붙이고 나머지 절반 붙이는 방법으로 이어가는 걸 추천해봅니다.
아직 시작하려는 분들 있다면 초보자도 충분히 할수 있는 거라는 거 말씀드리고 싶고
더 할 것을 찾는다면 유리부분 작업인데 이 부분도 천천히 할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