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략 대상 : 안방 드레스룸 몰딩

2. 사용 제품 : 바닥몰딩 LG HS001 & 천청몰딩 한양 SD901

3. 어려웠던 점 및 후기
  . 바닥몰딩은 실리콘을 제거? 
    : 일단, 실리콘은 나중에 배우더라도 바닥몰딩 인테리어 필름을 위해
      실리콘을 제거
      ※ 틈틈이 하고 있는데 실리콘 노즐을 조금 특이한 걸 샀더니 생각보다는 잘됨
           실리콘 능력자들 이야기로는 1초에 2cm라고 함. (천천히!!! 아주!! 천천히)
  . 제단을 +1cm ?
    : 인테리어 필름을 이번에는 정확히 재단해서 했음 (추가 여유 없음)
      일단, 몰딩 자체가 그리 크지 않으므로 정확히 재단해서 했는데,
      얼마전부터 쇠로된 줄자가 아닌 천으로된 줄자 or 남는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하여 곡선에 정확한 길이를 측정함 (단, 꺾임이 하나 발생할 때마다 1m 추가)
  . 천정몰딩 제단은 1m씩 잘라서 사용 (바닥은 길이대로)
    : 의자를 갖다 놓고 해도 어깨랑 목이 아플 것 같아서 1m단위로 잘라서 사용
      (물론 남는 인테리어 필름이 1m 이상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음)
 
지난 붙박이장 후기에서
   LG(HS001)는 촉감이 좋아서 바닥 몰딩을
   한양(SD901)은 작업성이 좋아 천정 몰딩을 하기로 했는데 잘 선택한 듯!!

아울러, 몰딩 전과 후가 확실히 다름!! 사진은 좀 그렇지만 화이트 몰딩 & 그레이 문이
너무 조화로움!! 앞으로도 디자이너(?)의 요구가 계속 될 듯!!!

그나저나 이렇게 조금씩 하고 후기 올려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어떤 분들은 엄청 작업해서 올리던데 ... 전 이만큼 하는 것도 몇시간씩 걸려서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