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코너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한 펄미색 우드인데요 방문과 붙박이장 리폼에 딱인듯합니다. 일단 다 뜯어져버린 방문에 했더니 깔끔하면서 빛에 따라 살짝 연그레이느낌도 나요. 몰딩과 방문틀은 사진대로 유지하는게 벽지색과 어울릴거같아서 바꾸지않았어요. 그리고 칙칙했던 입구아트월부분도 붙였어요. 홈이 있는데 그냥 붙였더니 원래 벽인것마냥~ 단, 넓은면이라 붙이는게 매우쉽지만 꼭 두명이서 양쪽으로 잡고 해야할거같아요. 혼자하다가 망.... 아니면 필름을 좁게 잘라서 붙이면 망하지않고 할수있습니다. 곡선있는 문보다 훨씬 쉬웠고, 펄미색이라 이거붙였더니 거실이 엄청 환해지네요...ㅎ 이 벽은 가족사진전 공간으로 쓸 예정입니다~ 안내 : "이미지붙여올리기" 누르시면 이미지 8장까지 한번에 올라갑니다. 설명이나 멘트도 +@적립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