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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작업한거 올려봅니다.

1. 배란다문( 와인색 시트지-화이트 시트지)
모두 자주색 시트지라 조금씩 살면서 작업하고 있어요.
배란다 문인데 고생좀 했어요. 시트지 벗기고 유리 분리해서 그안에 레이스 꺼내고 ㅜㅜ
상큼한 문이 되었구요. 유리시트지 정말 짱입니다. 시트지로 안보여요. 레트로풍이 유행이라잖아요 ^^


2. 방문 (노란색 페인트 칠- 화이트 시트지 )
페인트는 벗겨지더라구요.
그래서 시트지 작업했어요. 페인트칠이 색상의 다양함과 가격적인 면이 매리트가 있지만
확실한 깔끔함은 시트지가 좋은듯해요. 실용적이기도 하구요.

3. 마지막 현관문( 네이비 페인트- 그린 시트지)
한참 유행이였던 페인트. 싫더라구요. 그래서 유리까지 사서 다시 끼우고 얘도 고생 많이 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