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견관 바닥. 깨져서 바꾸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변 수납장 부터 전체적인 색상의 변경또는
오래되서 그냥 변화를 주고 싶은 맘에 바꾸려 하겠죠
이전에 본 몰에서 씨트를 구매해서
걸레받이, 천정 몰딩, 각 방문, 중문을 씨트로 변경하고 나니 현관 바닥이 너무 너무 눈에 거슬려서 또 구매를 합니다.
샘플을 몇개 받아보고 절대적 안사람의 의견을 반영하여
3T접착식 데코타일 (TL-07) 유광 대리석 마블화이트_간편시공 스티커형   로 구매
2박스의 면적으로 구매 하여 준비를 합니다.

본드를 바르지 않고 이형지를 떼어내어 스티커 형택로 부착하면 되니.. 편리하다는 장점
내구성은 좀 살아봐야 확인이 되겠지만...현재는 대 만족중.

택배가 오고 박스를 개봉하니..두께가 믿음직 스럽네요

설명에 화살표 방향으로 라고 해서 모양 맞추기 하기를 3시간...결국 포기.
겨우 몇장만 모양을 맞추고 부착에 합니다.
패턴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기존 타일이 계단식으로 있어서 턱진부분은 이전에 씨트 작업하다 남은것으로 비교후 부착합니다.

타일과 걸레받이가 만나는 부분의 돌출된 줄눈이 있는지 확인후...돌출이 되어 있으면...제거하고..하세요.

눈에 많이 들어오는 부분부터 부착,, 접착력이 우수해서...한번 붙이면...떼어내기 힘들어요.
신발장 밑에도 사이즈 확인후 칼로 2~3번 슥삭슥삭..후 꺽어주세요 잘 꺽은후 칼로 자르면
쉽게 잘립니다.

부착을 아무리 잘해서 만나는 부분의 줄은 어쩔수가 없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백색 실리콘을 살짝 발라주고, 물티슈로 슥삭슥삭 결방향으로 닦아냅니다.
그럼 만나는 부분의 홈에 들어가서...깨끗하게 마무리 될겁니다.

해놓고 보니..정말 대 만족...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물건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