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 사진 : 문짝 모서리 처리인데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서 늘여서 부드럽게 마감처리한 방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모서리 각이 부드럽게 처리되어 모따기 보다 보기에 적합한 방법이었으나 아마추어 솜씨로는 몹시 어려운 기술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뒷부분을 바로 잘라내고 나니 필림지가 수축이 되면서 모서리가 드러나서 실패하게 되었음.
그래서 완전히 고착화 될때까지 이 상태로 그냥 두었다가 추후에 잘라낼 계획

3번째 사진은 모서리를 열처리 하지 않고 모따기로 시도해 보았으며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결과였습니다.며 직접 불이 닿지 않는이상 녹지는 않습니다5. 이물질 없는 매끈하고 깔끔한 면에는 프라이머 바르지 않으셔도 되지만, 모서리부분, 굴곡이 깊은 부분 등은 프라이머도포 해주셔야 들뜨는 현상 방지됩니다. 싱크대문짝 모서리 부분도 바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그 외, 페인트칠이 된 면, 이물질이 많으나 제거가 어려운 시공면 등은 프라이머 필수이며, 시멘트벽에도 프라이머 필수이나 옹벽의 경우 프라이머가 발리지 않고 먹는 경우가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나 인테리어필름지는 샘플 신청이 가능하시니 여러 제품 샘플 받아보시고 질감, 두께, 열변형시 늘어나는 정도 확인하시고 제품 주문하시길 권합니다^^

출처] 안녕하세요 (장덕수시트지연구소 리폼교육카페) |작성자 시트지 프로1. 둥근 부분이 굴곡이 깊다면 재단이 따로 들어가면서 열변형 방법으로 시공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없기에 정확한 안내가 어렵습니다.2. 시트지 및 필름지는 모두 PVC소재로 만들어집니다. 코팅이 안된 단색 무광필름지나 무늬목필름지가 열변형처리할 시 좀 더 편하실 거예요.3. 가정에서는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서 잡아당겨주시거나 굴곡 들어간 부분은 헤라 등으로 꾹꾹 눌러주시는 등의 방법으로 시공합니다.4. 잡아당기면 늘어나거나 하는 정도이며 직접 불이 닿지 않는이상 녹지는 않습니다5. 이물질 없는 매끈하고 깔끔한 면에는 프라이머 바르지 않으셔도 되지만, 모서리부분, 굴곡이 깊은 부분 등은 프라이머도포 해주셔야 들뜨는 현상 방지됩니다. 싱크대문짝 모서리 부분도 바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그 외, 페인트칠이 된 면, 이물질이 많으나 제거가 어려운 시공면 등은 프라이머 필수이며, 시멘트벽에도 프라이머 필수이나 옹벽의 경우 프라이머가 발리지 않고 먹는 경우가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출처] 안녕하세요 (장덕수시트지연구소 리폼교육카페) |작성자 시트지 프로2. 시트지 및 필름지는 모두 PVC소재로 만들어집니다. 코팅이 안된 단색 무광필름지나 무늬목필름지가 열변형처리할 시 좀 더 편하실 거예요.3. 가정에서는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서 잡아당겨주시거나 굴곡 들어간 부분은 헤라 등으로 꾹꾹 눌러주시는 등의 방법으로 시공합니다.4. 잡아당기면 늘어나거나 하는 정도이며 직접 불이 닿지 않는이상 녹지는 않습니다5. 이물질 없는 매끈하고 깔끔한 면에는 프싱크대 가장자리 테두리도 홈으로 둘러져 있기때문에 드라이기로 열처리하며 손으로 꾹꾹 눌러서 모양을 냄

4,5번째 : 문짝옆 기둥들에 세줄짜리 예술적인 오목줄이 파여져 있어 이부분도 드라이기 사용 시공

6번째 : 몰딩 안쪽 부분은 사각 다이아몬드 형태로 디자인 되어 있어 이부분도 가볍게 열처리 함

이부분 처리를 위해서는 문짝 전체를 시트지 한 판으로 붙인 후 몰딩이 부착되는 주변이 단차가 나기 때문에 이부분을 전부 사각으로 칼로 자른 후 마무리 압착을 하였으며 잘려진 부분은 몰딩으로 덮히기 떄문에 표시가 나지 않음.

7번째 : 천정과 싱크대 상부 문짝 사이에 시공된 몰딩부분을 시공한 모습

8번째 : 싱크대 하부 걸레받이 부분 시트지 시공(이부분은 잘 보이지 않은 부분이므로 시트지 전체를 통으로 연결할 필요는 없고 남은 조각으로 할용 가능)

정말이지 너무 까다로운 싱크대의 변신에 도전하여 엄청 고생하고 시간이 많이 들었으나 그만큼 만족도 또한 높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품질 좋은 시트지와 이곳 많은 시공후기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조만간에 추가 도전 예정입니다.
집안 여러 부분에 흰색 페인트로 시공했는데 진작 시트지로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후회가 듭니다.
품질면에서나 시공 시간면에서나 페인트보다는 시트지가 더 나을것 같다는 결론입니다.